청주지방회(회장 정의섭 목사) 순복음기쁨과기쁨교회(담임 이명순 전도사)는 지난 20일(토)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794번지 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청주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고문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서기 김영관 목사의 기도, 재무 신태용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의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삼하 7:9 말씀을 본문으로‘하나님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절대 부복하여 순종하는 다윗의 겸허한 신앙인격을 본받아 오직 믿음과 순종으로 전력을 기울인으로 축복받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지방회장의 창립 및 취임선포, 지방회 부회장 이철근 목사와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축사, 지방회 회계 이명표 목사의 헌금기도, 담임 이명순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지방회장 축도 순으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기쁨과기쁨교회 담임 이명순 전도사는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기쁨과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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