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박유성 목사) 평택쉼터교회(담임 박옥희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달 27일(토) 오전 11시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마지막 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임운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 회계 김윤종 목사의 기도, 서기 유창종 목사의 성경봉독, 음악신학교 이춘봉
교수의 축가, 지방회장 박유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렘 1:4-10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을 주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또한 감당할 능력을 주셨음을 믿는다”고 전하고 “마지막 때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함으로
날마다 부흥의 역사를 체험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박 목사의 창립선포에 이어 부회장 정용호 목사의 권면, 교단
상임운영위원 송한영 목사의 축사, 재무 신동숙 목사의 봉헌기도, 충남신학교 동문회 김준성 전도사의 헌금특송, 담임 박옥희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지방회장 박유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평택쉼터교회 담임 박옥희 전도사와 성도일동은 숨겨진 보화를 씨뿌려
꽃피우고 수확하는 쉼터동산의 조성과정을 위해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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