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지방회(회장 이승우 목사) 순복음믿음교회(담임 이경자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6일(토) 오전 11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명광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최강섭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구사회 목사일동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이승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마 16:13-20 말씀을 본문으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순복음믿음교회는 말씀의 토대 위에 세워진 반석같은 교회 흔들림 없는 교회가 되어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김영길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서남석 목사와 차갑선 목사의 축사, 회계 이용준 목사의 헌금기도, 순복음믿음교회 이경자 전도사의 취임인사 및 광고, 지방회장 이승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믿음교회는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주님 앞에 드려지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