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성록 목사)는 지난달 17일(수) 오후7시
가평순복음교회(담임 조남영 목사)에서 지방회 제3차 단합기도회로 모였다.
이날 단합기도회에서는 가평순복음교회의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과
지방회장 윤성록 목사(남양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총무 조승렬 목사(구리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창26:12~15 말씀을 본문으로 ‘마침내 거부가 되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장 어려울 때, 고통스러울 때를 축복의 기회롤 삼고 순종함으로
복을 받고, 은혜의 자리에 열심을 내어 모이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져 축복을 받아 영육간의 거부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고 축복을
많이 나누면서 빛을 발하는 자가 되기를 선포했다.
지방회장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계속되어진 기도회에서는 지방회 전교역자가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함으로 성령충만함을 받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 서 회계 장순성 목사(반석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지방회장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단합기도회를 마쳤다.
기도회 후 가평순복음교회에서 제공한 떡과 과일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따뜻한 단합기도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본 지방회는 지방회 통합과 회원간에 연합을 이루기 위하여 매월 1회씩 단합기도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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