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경기남지방회(회장 박유성 목사)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타문화권(베트남)을 탐방하고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타문화권의 선교의지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박남용 증경회장 외에 27명이 참석하여 베트남의 닌빈, 하롱베이, 하노이 시내등 타문화권을 탐방하였으며, 각종 기도회와 타문화권 선교를 위한 예배를 드렸다.
서기 유창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정용호 목사의 대표기도와 경기남 증경회장인 박남용 목사가 요일 3:16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사랑과 세계선교,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축복의 말씀을 증거했다. 계속해서 총회와 지방회 현지 선교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하고 지방회장 박유성목사의 인사 및 축도로 은혜가운데 예배 드렸다.
또한 현지에 사역중인 선교사에게 선교비지원을 하기로 함으로서 은혜와 화합, Vision 이 어우러진 탐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