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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필리핀 중부루손신학교 2010년 졸업식 성황2010-04-01 09:03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필리핀졸업식2_copy.gif (119.5KB)



열한 명의 필리핀 복음화 역군 배출!

지난 3월 16일 오전10시 필리핀 바타안주 발랑아시에 있는 중부루손신학교(Central Luzon Bible College) 강당에서 2010년도 졸업식이 열렸다. 열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번 졸업식에는 한국과 필리핀 교계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에서는 길현만 이사장(주안교회), 김희태 이사(간현교회), 이상현 박사, 심용재 지회장, 필리핀에서는 중부루손지역총회(CLDC) 임원, 지방회장, 선교사, 학부모와 지역목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졸업식은 필리핀 국기와 태극기를 앞세우고 들어오는 기수입장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찬양과 워십 등 흥겨운 필리핀 분위기가 곁들여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작년 10월에 중부루손지역총회와 협약서를 체결하여 학장에 이용수선교사, 이사장에 길현만목사가 취임한 뒤 처음 맞는 행사이기에 그 의미와 뜻이 어느 때보다 더 크다고 하겠다. 금번 졸업식에는 목회학과 3명(4년과정), 목회수료 8명(2년과정)이 필리핀 복음화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졸업이 끝이 아닌 사역의 시작을 의미하는 신호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인사말에 학장 이용수 선교사는 “오직 기도로 모든 환경과 역경을 이겨내고 필리핀 복음화의 역군으로 거듭나자”고 역설했으며, 이사장 길현만 목사는 “너희 짐을 여호와께 맡겨라”는 설교를 통해 은혜로 하나되는 시간이었고, 권면에 김희태 목사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라”는 도전적인 메시지로 졸업생과 청중의 호응을 받았다. 졸업증서, 각종 상장과 기념메달, 졸업선물을 받은 졸업생들은 멋진 포즈로 교수, 가족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에 이어 길현만 이사장과 김희태 이사의 신학기 장학증서 증정으로 행사는 휘날레를 장식하였다.
마지막 한가지 기도의 제목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지속적인 학업과 사명의 길에서 멀어지는 학생들이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장학금이 확충되어 사명자들이 온전히 교육훈련에만 전력하도록 기도와 후원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관계자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교수와 교직원 11명에 재학생53명이 학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