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최철권 목사) 주영광교회(담임 박순덕 전도사)는 지난 14일(주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 남구 문현 2동 동 교회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향락의 도시 부산을 복음화하는데 힘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박용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서기 홍현철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최철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행 3:1-10 말씀을 본문으로 ‘능력과 부흥의 시발점’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3년여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베드로였지만 진정으로 동행치 못하다가 성령충만으로 인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것처럼 예수 안에서 기적을 행하는 교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축복받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최철권 목사의 창립서약 및 선포, 부회장 한명점 목사의 권면 및 축사, 회계 김공식 목사의 헌금기도, 주영광교회 찬양팀의 축가, 주영광교회 담임 김순덕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지방회장의 축도로 창립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 전도사는 “주영광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