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강영만 목사) 순복음삼선교회 담임 박용원 목사 취임 및 권사임직예배가 지난 14일(주일) 오후 5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취임예배는 지방회 총무 신기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정곤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권이종 목사의 성경봉독, 국제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요 10:1-6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목장’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을 본받아 양떼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양육하는 교회 맡은 일에 충성하는 직분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회계 조종호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곧바로 지방회장 강영만 목사의 집례로 순복음삼선교회 담임 박용원 목사의 담임취임 서약 및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총무 신기정 목사의 사회, 강영만 목사의 집례로 계속된 명예권사 및 권사취임식은 명예권사 엄영분 권사와 권사 한수정 권사를 대상으로 안수기도 및 공포, 담임목사의 취임패수여 증경회장 최종운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노병훈 목사의 축사, 순복음삼선교회 박용원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국제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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