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성록 목사) 평내순복음교회(담임 박영수 목사)새성전입당 및 임직예배가 지난 3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감당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환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재우 목사의 기도, 재무 최철민 목사의 성경봉독, 미가엘중창단과 허순옥 권사의 특송, 지방회장 윤성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사 54:2-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마음의 그릇에 믿음의 터를 넓혀갈 것과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고 행함으로 드러낼 것, 하나님 장막의 터를 넓혀갈 것”을 역설했다.
계속해서 동 교회 담임 박영수 목사의 집례로 박은정 권사 외 7명과 김옥순 집사 외 3명에 대한 임직식이 거행되었으며 부회장 윤장현 목사의 축사, 재무 장순석 목사의 헌금기도, 평내순복음교회 담임 박영수 목사의 광고 및 인사말, 지방회장 윤성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평내순복음교회 박영수 목사는 가족세트전도법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에 폭발적인 관심과 전도전략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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