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방회(회장 강인선 목사)는 지난달 30일(화) 오전 11시 늘사랑교회(담임 000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1부 개회 예배는 총무 송민규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복순 목사의 기도, 부천시지방회 사모회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강인선 목사의 설교, 재무 김용국 목사의 헌금기도, 2010년도 목사 임직자들의 헌금송에 이어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 목사는 행 20:22-27 본문 말씀으로 ‘성령에 매여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에 매여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며 생명도 초월하여 걸어간 사명의 길을 걸어 간 바울처럼, 지방회 회원 모두가 주님으로부터 부름받을 때 가졌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사명의식으로 사역에 길을 걸어가자”고 역설하여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이어 진행된 정기지방회의에 앞서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의 기도가 있었으며 회장 강인선 목사의 개회선언 후 일년동안 진행된 지방회 모든 행사를 각각 보고 받아 처리하였으며 임원선거에서 지난 회기동안 지방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임원을 유임하자고 동의하여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행사계획 및 예산안을 결의한 후 남은 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가 축복 기도를 한 후 지방회장 강인선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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