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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최성규 목사 ‘부활신앙’ 강조2010-04-08 09:3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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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주님, 인천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절 새벽, 기도 소리가 인천시청 앞 광장을 메아리쳤다.
4월 4일 부활절 새벽 인천 시청 앞 잔디광장에 모인 성도들은 인천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사망권세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
최병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인천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대회장인 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 장자옥 목사의 대회사, 인천광역시 안상수 시장의 축사, 최광영 목사의 대표기도, 참석자 모두의 성경봉독, 주안중앙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증경회장 최성규 목사(기하성 국내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이날 고후 5:14-20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먼저 화해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 부활을 찬양하고 부활의 은총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길 축복했다.
이어 이중남 장로의 헌금기도, 국회의원 및 각 구청장이 함께한 특별찬양, 준비위원장 황관하 목사 인도로 소년소녀가장과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기도로 남북통일과 민족의 공돈번영, 국가지도자와 국론화합, 교회연합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2010바이블엑스포와 G20성공적개최, 인천성시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이동원, 김형찬, 박응순, 신용대, 유우열, 장상길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증경회장 이종복 감독은 남북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의 광고, 전명구 감독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