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목사임직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경기중앙지방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장현 목사)는 지난달 21일(토) 반포순복음교회(담임 장세영 목사)에서 한신 전도사의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임직예배는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서기 김재우 목사(풍성한교회)의 대표기도, 회계 이복길 목사(양지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벧전 4:7~11의 말씀을 본문으
로 한 ‘마지막 때 목회자의 자세’란 제목의 설교에서 “말세의 징조 때 하나님의 관점이 나의 관점이 되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치유해 주고 기도해 주면서 사랑의 목회를 통해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지방회장의 목사 임직자에 대한 서약과 안수위원 조남영 목사, 이은승 목사, 윤장현 목사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 지방회장의 공포와 임직증서와 패 수여가 이어졌다.
3부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지방회장의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취임패 수여와 함께 지방회장의 공포로 한신 목사가 반포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였다.
이어 증경회장 이은승 목사(은혜와승리교회)와 부회장 임홍택 목사(순복음제일교회)가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한신 목사의 감사 인사와 재무 유석구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지방회원들은 지방회 6월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한 다음 반포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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