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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산지방회 목사안수식2014-07-18 08:10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일산지방회_김유남전도사.jpg (83.7KB)일산지방회[2].jpg (56.5KB)

목사안수식, 겸손과 섬김으로 사명 감당
일산지방회

일산지방회(지방회장 서영조 목사)는 지난달 7일(토) 오전 11시 김유남 전도사의 목사 임직식을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조성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 서기 신선애 목사의 기도, 회계 박창숙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서영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서 목사는 사 45:4~7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란 제목의 설교에서 “이제 새로운 시작이지만 그러나 두려워하거나 겁날 것이 없는 것은 우리 주님이 우리들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라면서 “빛과 어둠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지명하여 불러주시고 목사로서 기름 부어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명하여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사명을 감당하되 지역의 복음화에 힘쓰는 목회자가 될 것”을 축복했다.
이어 안수위원장 서영조 목사, 안수위원 박미자 목사, 조영란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목사안수




식이 거행됐다.
안수위원장 서영조 목사는 김유남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목사로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악수례, 목사 가운 착의식이 이어졌다.
안수위원인 조영란 목사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는 성경은 말씀처럼 이제 목사님께서도 겸손과 섬김으로 멋진 사명 잘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안수위원 박미자 목사(안수위원)는 “여성 목회자의 길이 결코 녹녹치 않다. 그러나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철저하게 주님께 순종하시고 나가시면 반드시 보응하시는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넘치시게 하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재무 박승호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더 큰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면서 “전보다 더 기도하고 더 말씀 연구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