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목회 사역 감당
스포츠선교위원회 산하 걷기동우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결성한 스포츠선교위원회(위원장 정석현 목사) 산하 걷기동우회가 지난 5일(목) 부산에서 모여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 먼저 말씀으로 은혜받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 5일(목) 오전 11시 부산시 부산진구 연수로 은혜충만교회(담임 홍현철 목사)에서 드린 예배는 홍현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석현 목사의 기도, 최형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눅 24:25-35 말씀을 본문으로 ‘엠마오 두 제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사역의 현장에서 오직 주님만 나타내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교단발전을 위해’, ‘WCC 및 동성애 반대를 위해’, ‘천주교와 신앙직제일치 반대를 위해’ 황용연 목사, 최성진 목사, 정영진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예배 후 회원들은 걷기운동에 나서 부산 이기대 공원 올레길과 오륙도 공원 일대를 걸으며 몸과 마음의 강건함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걷기운동을 마친 회원들은 승용차로 부산 앞바다 해상고가도로를 드라이빙하며 즐거운 한 때를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회원들은 은혜충만교회(담임 홍현철 목사)와 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만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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