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뜻, 순복음아멘교회 창립예배
경기중앙지방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장현 목사)는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장세영 목사) 창립예배를 지난 24일(화)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는 총무 최철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유석구 목사의 기도, 최철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윤장현 목사가 행 2:42~47 말씀을 본문으로 ‘칭송받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장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의 뜻이며, 이를 위해 교회가 힘써야 할 일들 가운데 가장 먼저 회개에 힘써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날마다 더해가는 부흥의 역사는 그냥 하루아침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서로 사랑 안에서 교제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하며,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그래서 구원받는 자의 수가 날마다 더해감으로 칭송받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이은승 목사의 권면과 부회장 임홍택 목사의 축사, 장세영 목사(순복음아멘교회 담임)의 답사, 회계 이복길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윤장현 목사의 사회로 각종 보고를 받고, 지방회 2015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장세영 목사)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