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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산지방회 신년하례예배2015-01-27 15:5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부산지방회_신년하례1.jpg (72.4KB)부산지방회_소록도_위문.jpg (81.5KB)

부산지방회 신년하례예배 &;; 소록도 위문공연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1월12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세움교회(담임 정기영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해 더욱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기도, 한석현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성경봉독, 박종근 목사(은혜순복음교회)의 색소폰연주 찬양, 이종문 목사(JSTV글로벌교회)의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갈 3;26~27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고 2015년 새해 다시 한 번 성령의 불길을 부산에서부터 성령의 일으키자”고 역설했다.
예배를 마친 후 선후배 목회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점심식사 후 해운대 달맞이 길을 산책하고 온천욕과 차를 즐기며 신년하례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소록도 위문공연
소록도 위문공연은 부산지방회 은혜순복음교회(박종근 목사)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교회 내 마라나타 찬양선교단을 조직하여 평소 요양병원과 양노원 등을 돌며 위문공연을 하고 있는 은혜순복음교회 박종근 목사는 지난 9일(금) 제19차 공연으로 전남고흥 소록도에 있는 중앙교회에서 위문공연을 가졌다. 지방회 목회자들과 약 30여 명의 성도들이 대형버스를 타고 아침 8시에 부산을 출발하여 현지 성도들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돌아왔다.
마라나타 선교단의 단장 최계순 목사(은혜순복음교회 부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장구와 무용, 찬양을 하며 흥을 돋구고 박종근 목사의 색소폰 연주로 공연을 마무리한 뒤 부산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인사와 기도로 은혜가운데 마치고 2백여 명의 어르신들과 환우, 성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새해 벽두에 너무 뜻 깊은 행사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과 섬김이었으며 공연을 마치고 소록도 주변 환경과 공원을 돌아보며 그 시대의 아픔과 참상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