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지방회, “이기는 자 남는 자가 되라”
일산지방회
일산지방회는 지난달 31일(화) 서일산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성주 목사(갑절의능력교회)의 사회, 박미자 목사(부회장)의 기도, 지방회장 서영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서 목사는 성경 눅 18:31~34을 본문으로 ‘죽음밖에 길이 없었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를 위해 죄 없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낮고 천한 곳에 오시어서 죽기까지 우리들의 모든 연약한 것을 담당하셨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더욱더 예수님을 알아가는 복된 한 주간이 되길 바라며 고난주간이 끝이 나면 부활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듯이 우리들의 사역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의 부활의 나의 부활이 되기 위하여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이기는 자, 남는 자가 되라” 축복해 주었다.
이어진 정기지방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2015년 일산지방회를 이끌어 갈 신임원들이다.
회장 서영조 목사(서일산교회), 부회장 박미자 목사(빛과사랑의교회), 총무 조영란 목사(일산벧엘교회), 서기 신선애 목사(순복음주원교회), 재무 설수자 목사(순복음평강교회), 회계 박창숙 목사(순복음복된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