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월) 정기총회 준비 만전
교단 총회 63-11차 임원회
교단 총회 63-11차 임원회가 지난 16일(목) 오전 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회계 황용연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서기 진영갑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진 목사는 고전 12:30-31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오직 말씀과 사랑으로 말미암는 목회사역을 강조하고 한 회기동안 헌신해온 임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 주재로 열린 회의는 회원점명 후 총무보고사항으로 임원 입후보자건, 재판위원회 판결건, 각 지방회 발전기금 현황, 회계보고사항으로 수입, 지출보고가 있었으며 총회 개회예배를 비롯 각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5월 18일(월) 치러지는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결의 및 안건 토의사항으로는 교회가입청원, 교역자가입청원, 교역자복귀청원, 전도사임명청원, 교회폐쇄청원, 교역자휴직청원, 교회명칭변경 보고 사항 등이 처리되었으며 공로패, 근속패, 감사패 수상자 선정 확인, 지방회 통합, 서울서부지방회를 비롯 북경신학교 관련내용과 지방회 임원자격, 미자립교회지원, 총회주일,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전국사모연합회 정기총회, 총회감사, 총회예산수립(예산위원회), 교단 원로 신창균 목사 소천으로 총회장으로 치르기로 하는 내용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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