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열리는교회, 창립3주년 및 임직예배
경기지방회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 행복이열리는교회(담임 민병호 목사)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1번길 6 소재한 동 교회에서 창립3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요 13:12-17)에 이어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가 ‘믿고, 알고, 행하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에 고통을 앞두고 어떠한 마음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을까를 생각하며, 주님의 뜻을 깨달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면서 “항상 겸손의 자리, 사랑과 희생의 자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임직을 받는 모든 분들이 이와 같은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본을 보이시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교회는 속히 부흥될 것이며 성도들의 삶은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취임식은 행복이열리는교회 담임 민병호 목사의 집례로 서약, 임직기도,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안수위원장 공포, 임명장 및 취임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어 민순자, 이화자, 민소정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강길선, 민경자, 임유순 성도가 서리집사로 임명되었다.
3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순복음천성교회)와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의 권면,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산정리순복음교회)와 직전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축사에 이어 임직자 대표 민소정 권사의 답사, 재무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의 헌금기도, 담임 민병호 목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축도로 창립3주년 감사, 권사 취임 및 서리집사 임명예배를 마치고 동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