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회
순복음만남의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
제주지방회(회장 김견수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오후 3시에 서귀포 순복음만남의교회(담임 안재홍 목사)에서 교회창립18주년 기념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1부예배는 안재홍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성중경 목사(제주드림교회)의 기도와 김견수 목사 (순복음예수나라교회)가 마16:24~27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따라오려거든’이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각각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가신 길을 온전히 따라가는 자들이라는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김 목사는 주님은 당신이 정말 사랑하고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사랑하신다는 표현으로 일을 맡겨주신다고 하면서 주님의 일을 맡은 자들은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주님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2부 임직예배는 김견수 목사(지방회장)와 안재홍 목사(지방회 총무)가 안수위원으로 집례한 가운데 윤순안 명예권사 추대와 최종민 집사의 안수와 김영희 권사의 취임을 교단 헌법에 의거하여 서약을 받고 안수,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으로 임직식을 진행하였다. 3부에서는 성중경 목사(제주드림교회)의 권면과 축사, 최종민 안수집사의 답사 및 안재홍 목사의 광고와 정광영 목사(성읍교회 은퇴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후 순복음만남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