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영혼구원을 위해서 힘쓰는 목회자
경지중부지방회
경기중부지방회(회장 김동문 목사) 2015년 송년예배가 구랍 21(월) 오전 11시 경기도 오산 소재 사랑의능력교회(박수진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지방회장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송년예배는 총무 최남순 목사의 대표기도와 재무 박수진 목사의 성경봉독, 한원화 목사의 특송,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설교,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격려사, 김동문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서기 김연태 목사의 헌금기도와 총회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진등용 목사는 고후 5:17을 본문으로 ‘복된 송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한해를 보내면서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광야 40년의 역경을 인내로 이겨내고 주님의 사역을 훌륭하게 감당해 낸 모세를 본받아 신실한 목회자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고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 되는 목회자와 지방회가 되자”는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시련을 이기고 곧게 선 지방회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연합하는 지방회, 용맹한 지방회, 섬기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지방회장 김동문 목사는 인사를 통해 “목회자는 영혼구원을 위해 부름 받은 자로 우리 지방회는 대세에 부화뇌동하거나 이익에 좌고우면 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사역만을 위해 일로 매진하는 지방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사랑의 능력교회 담임 박수진 목사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내년 지방회의 나아갈 바에 대한 논의와 함께 총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소문 없이 도와준 회원을 격려하고 일본 선교여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은혜로운 지방회 송년회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