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12일(토) 낮12시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고희연을 맞아 부산 진구 범천동 라온파티뷔페식당에서 고희연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정화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정기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시 91:14-16 말씀을 본문으로 ‘저가 나를 사랑한즉’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 순서로는 홍현철 목사의 약력소개, 케익커팅, 선물 및 꽃다발 증정, 광양은혜와진리교회 최형택 목사의 축사, 유봉수 목사의 답사, 고영권 목사의 식사기도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고희를 맞은 유봉수 목사를 축하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