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신년하례 예배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은총교회(담임 서은자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2016년에는 더욱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송곡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최남성 목사(순복음동강교회)의 기도, 회장 김영식 목사(순복음장선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엡 6;12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은 주의 종이자 사명자이므로 말씀의 갑옷을 입고 능력있는 말씀을 전하자”고 역설했다.
이어서 인천 송도에 세워지는 이슬람대학으로 인한 포교가 확산되지 않도록, 익산에 세워질 예정인 “할랄푸드 테마파크”계획이 무산되도록 합심하여 기도했다
지방회 증경회장인 깁갑신 목사(새여수은혜와진리교회)의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목회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여수시 돌산읍의 베르니아펜션으로 이동하여 은총교회의 아낌없는 후원 하에 하룻밤을 묵으면서 2016년 지방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더욱 더 단합하고 화합하여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주의 종들이 되기 위해서 토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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