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박람회 및 세미나’ 개최… 행정, 다양한 프로그램 등 소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20년간 성령의 역사로 성장·발전된 사역의 내용들을 한국교회와 함께 공유한다.
오륜교회는 3월 29일 ‘사역박람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20주년 행사로 인도 꼴까타에 기념교회를 설립하고 인도지역 내 선교사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더하는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사역박람회 및 세미나’에서는 개막식 및 프롤로그 영상에 이어 영상관람, 전시관람 및 스킷 드라마 등이 펼쳐진다. 세미나에는 ‘예배’와 ‘사역’을 주제로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며 ‘행정’을 주제로 김률 목사가 나선다.
오륜교회는 이번 사역박람회의 타겟을 외부 목회자와 신학생을 중심으로 하되 오륜교회 교인, 타교회 교인, 지역주민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타 교회 목회자 신학생을 위해선 충실한 자료 및 특성 설명을 통해 한국교회사의 성장 모델이 된 오륜교회에 하나님의 뜨거운 역사가 어떻게 임했는지 전하고 모델링할 계기를 마련한다. 또 오륜교회 교인들과 타 교인들을 위해 평신도 사역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관련부스 자료와 담당자들의 헌신 방법을 소개하며 다양한 전시 등과 더불어 지역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흥미와 관심을 전하는 참여 이벤트도 펼친다.
오륜교회의 지난 20년 사역은 예배 갱신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지나온 20년>을 주제로 교회는 역사와 특징, 그에 따른 열매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륜교회의 발자취와 상징, 부흥의 발자취, 사역별 성장 과정 및 특징, 하나님의 예배가 충만했던 금요철야,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글로리아 워십 컨퍼런스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오륜교회의 현재>에서는 교회만의 행정 시스템과 제자훈련, 새가족 정착 및 치유상담과정을 소개한다. 행정내규와 출판홍보, 양육부, 새가족부(새가족 환영 및 정착, 성령수양회) 등을 소개하며 회복사역부를 통한 치유와 회복, 치유상담 과정 등을 전한다.
오륜교회는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국내외 사역에 앞장서는 교회로 유명하다.
다음세대를 위한 예수마을 유아, 유년, 초등부, All in과 중등, 고등부 소개, 청년부 예배 및 활동, All OUT, GG, 영어사역부 등을 소개하며 국내 사역으로 농어촌 단기선교, 병원선교, 군선교, 약속의 면사포, For You, 다문화 사랑방, 섬나위, 해외사역으로 해외의료선교, 사단법인 프렌즈 등을 소개한다.
한편 20주년 사역 일정은 인도꼴카타 기념교회 건립(1월 중), 헌당예배(2월 22일), 인도 꼴카타 영성수련회(2월 23~25일), 20년사 발간(2월 28일), 찬양 페스티벌(3월 15일), 사역박람회(3월 23일), 20주년 기념예배(3월 29일), 약속의 면사포(4월 24일)로 진행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