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교단 발전에 헌심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신학 신대원 2011년 동문회장 김숙자 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달 30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드려졌다.
김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이 큰 직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 동문들을 섬기며 신대원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날 예배는 김기석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옥자 목사(경서교회)의 기도, 윤재봉 목사(천안 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용철 목사(총회장, 성림교회)가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이선 목사(핵심장대현교회)가 김숙자 목사에게 취임패와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김숙자 목사(선교제일장로교회)의 취임사, 이선 목사, 이승대 목사(초대교회), 주화순 목사(인천목양교회) 정영종 목사의 격려사, 전하라 목사(만방교회), 이창수 목사(새중앙교회), 박홍태 장로(법무법인해송)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축하객들은 애찬을 같이하며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며 학교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정보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