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세계문학회(이사장 양창부 목사) 한국발기인대회가 지난달 29일(월)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홀에서 열려 회원들의 창작활동 보장과 권익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미국법인 세계문학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김화인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국민의례, 자랑스런 한국인회 이준상 회장의 내빈소개, 발기인 대표 양창부 목사의 인사말, 류한상 시인의 문학헌장 낭독, 장무길 세계문학회 이사의 환영사, 김옥희 복음가수의 축가, 예장연 이사장 조성훈 목사의 격려사, 한국문협 소설분과 김수년 이사의 축사, 세계문학회 이사 민승국 목사의 축사, 시인 국나현, 박일소, 김복례 님의 축하시 낭송 등의 순으로 대회를 이어갔다.
세계문학회는 대회를 갖고 지역간, 계충간의 갈등으로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 시국에서 문인들은 글로써 진심어린 마음을 국민들에게 전하고 더 나아가 세계인들에게 전해서 국민화합, 세계평화의 소통을 시키는데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