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글보기
제목"진리수호, 이단사이비 척결 우리의 사명"2011-03-24 10:0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기독교교단협1_copy.gif (1.29MB)기독교교단협-최상열_copy.gif (132.5KB)




화제의 인물

기독교교단협 대표회장 최상열 목사
포천 청정계곡 영화기도원 기도처 및 양로원으로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최상열 목사. 25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최 목사는 취임일성을 통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민족 그리고 인류를 위하여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를 세우시고 또한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여 세우셔서 귀한 사역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 협의회에 교회 갱신, 진리수호, 기독교의 연합, 이단 사이비 교회 침투 방지와 국가 발전, 안보, 평화통일과 선교를 사명으로 삼고 지금까지 교단 발전을 위하여 밀알이 되어 주신 조용목 목사님을 비롯한 교단 대표 회장님들, 고문단과 각 교단 총회장님 및 임원들과 회원들, 더욱 교단의 중심축이 되어 사역하신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님과 사무국장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또 “지금 한국 교회의 위상은 심각한 영적, 윤리적 위기라고 생각되며 이때에 본 교단 협의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진리수호를 위해 이단 사이비 교회 침투 방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통령과 국민을 위해, 국가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세미나 개최, 군경 선교와 불우이웃돕기, 농어촌교회 개보수, 6?25 기도회와 8?15 기념성회, 회원 교단의 친목 도모와 총회에서 결의된 신사건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주님이 쓰신 나귀처럼 모두 쓰여 지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도봉구 쌍문3동에 위치한 영화교회 담임 최상열 목사는 ‘보내심을 받은 교회’, ‘부르심을 받은 교회’, ‘세우심을 받은 교회’라는 표어아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다. 지역주민을 사랑으로 품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는데 온 열정을 다하는 영화교회는 성도들의 신앙무장과 노인복지를 위해 기도원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영화기도원 건립을 위해 1993년 6월 성도들의 은혜와 축복, 기도원 설립을 목적으로 100일 새벽 작정 기도하여 응답받아 대지 구입하여  아브라함의 순종제단, 모세의 사명제단, 엘리야의 응답제단, 예수님의 구속제단이라는 4가지 표어를 가지고 기도원 기공예배를 드리고 설립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동네 주민들의 기도원 설립 반대에 부딪쳤다. 교회는 작정 기도를 하면서 많은 법정 다툼과 헬기로 자재를 실어 나르는 4년간의 역경 속에서 때론 많은 돕는 손길을 붙여주시고, 때론 마을 주민들의 억지 주장이 자기들의 꾀에 빠뜨리기도 하시며, 여호수아의 가나안 입성의 역사처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믿음의 현장이 되게 하셨다.
돌로 막았던 길은 우리의 성지가 되었고, 흙으로 덮어 밭을 만들어 방해하던 길은 우리의 묘원이 되어 지금 성도들이 4분 안장되어 있다.. 기도원이 설립된 후에는 동네일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과 차를 같이 타고 다니며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있는데, 2004년에는 동네 주민들이 도리어 최상열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우리들이 기도원을 잘 몰라서 반대했다며 기도원을 반대하는 동안에는 동네에 안좋은 일만 생겼는데 지금은 동네에 좋은 일만 생긴다고 좋아하는 상황으로 반전되었다.
노인들을 공경하는 교회와 최상열 목사의 목회 방침에 따라 2004년에 양로원을 설립하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토대로 성도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각종 18가지의 과일나무와 여러 가지의 꽃, 각종 야채를 심어 무공해 야채식품으로 성도들에게 공급하여 영적인 충만과 건강의 축복을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12-4 1만 2천평의 부지에 방주형태로 자리잡은 영화기도원은 한 때 금을 캐내던 금광 굴과 수려한 자연, 계곡의 청정수 등 교회행사나 수련회 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영화교회 02)994-1974, 영화기도원 031)534-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