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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말씀을 실현하는 생명공동체’ 주제로
예장(통합) 전국여교역자연합회(회장 임숙재)는 오는 6월 18일(월)- 20일(수)까지 여교역자 안식관(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563번지 소재)에서 제40회 총회와 안식관 32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을 개최한다.
‘예수의 말씀을 실현하는 생명공동체’(요14:6)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40주년 기념예배, 40주년 기념다큐 영화 상영, 기념심포지움, 역사물 전시, 윤복희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국여교역자연합회는 1973년 창립되어 현재 전국에 24개 지회와 1800여 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여성안수운동을 비롯하여,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 온 모든 여교역자들의 선교와 목회활동을 위해 교육과 세미나, 목회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산하기관으로 <;또 하나의 집(십대가출청소년들을 위한 쉼터)>;, <;보금자리 쉼터(가정폭력피해자 쉼터)>;, 그리고 여교역자들의 노후를 위한 안식관, 여성안수 기념교회인 예지교회를 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