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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총연, '이슬람과 IS역학관계' 신학세미나2015-04-02 17:11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예총연_신학세미나.jpg (66.5KB)예총연_신학세미나2.jpg (78.1KB)

'이슬람과 IS의 역학관계' 주제 신학세미나
IS의 무자비한 만행과 포교행위에 경각심 가져야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신학협의회 주최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신학협의회(회장 강용희 목사)는 지난 2일(목) 오전 11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2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마지막 때 영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의 정립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IS의 무자비한 만행과 집요한 포교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한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슬람과 IS의 역학관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 예배는 대회장 강용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예총연 산하 기교협과 신학협의회, 25개 총회를 위해' 연엘리사 목사, 조정임 목사, 임윤임 목사, 박영임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구호준 목사의 성경봉독, 신인숙 전도사의 특송,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강사소개가 있었다. '이슬람과 IS(이슬람국가)와의 역학관계'라는 주제아래 말씀을 전한 주영근 목사(대신총회 수도노회 증경노회장)는 “이슬람교도들이 집요한 공격적인 포교활동과 겉과 속이 다른 행위로 자기들의 피의 역사를 왜곡하여 선전하는 내용에 속게 된다”고 전하고 “작금에 빈발하는 무자비한 테러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될 그들의 호전적인 성향을 좌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뒤 “기독교에 침투하여 많은 피해를 안겨주고 있는 이들의 활동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주영근 목사는 최근 보도된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통해 IS의 포교활동과 피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강진명 목사의 헌금기도, 남상봉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축도로 신학세미나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강의를 통해 이슬람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으며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깨어 있어 기도하며 맡겨주신 사역을 충성을 다해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