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명예, 정직 귀중히 여기는 모임 다짐
제8대 대표회장 김병묵 목사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병묵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4일(목) 오전 11시 금산 휴호텔 다목적홀에서 드려져 한 회기동안 충남기독교총연합회를 이끌어갈 제8대 대표회장 김병묵 목사를 축복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강신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예산군기독교연합회 회장 백돈걸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대형 목사의 성경봉독, 금산장로교회 샤론찬무단의 찬무, 김권진, 이우석 찬양사역자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말씀선포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후 5:17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이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이며 존재의 바탕에서 새로워진 사람”이라고 전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과 그 공동체인 교회는 그 본질과 특성인 거룩, 명예, 정직을 귀중하게 여겨야 하며 이를 드러내어야 하며 Holiness, Honor, Honesty 3H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교회가 되어야 함”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금산군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신동성 목사의 취임기도, 충남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취임패증정, 금산순복음교회 남.여선교회 성도들의 꽃다발증정, 대표회장 김병묵 목사(금산순복음교회)의 취임사가 있었다.
김 목사는 취임사에서 복음과 진리 안에서 격려하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디지탈과 아나로그의 장점을 살려 세대를 아우르며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갈 것을 다짐하고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중앙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내 다양한 사역자들과 협력하며 고견을 중히 여겨 충남기독교총연합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계속해서 고문 박종서 목사의 격려사, 고문 김용술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오종설 목사의 내빈인사소개와 광고, 고문 이승수 목사의 축도로 취임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는 관내 15개 시.군 연합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대표회장에 김병묵 목사, 상임회장에 강신정 목사, 공동회장에 15개 시.군 연합회회장, 사무총장 오종설 목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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