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기연, 제13대 회장에 이후식 목사 선출
고창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고창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6일(수) 오전 11시 순복음제일교회(담임 이후식 목사)에서 열려 제13대 회장에 이후식 목사를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이후식 목사(순복음제익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승만 장로(고창성북교회)의 기도, 서기 천병옥 목사(고성교회)의 계 14:1-5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강귀곤 목사(고창제일감리교회)가 ‘새 노래를 부르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자의 기도와 직전회장 전홍엽 목사(오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회장 강진호 목사의 식사기도 후 순복음제일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함께했다.
오찬 후 가진 2부 회의는 서기의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임원회 보고, 사업보고 등 각종 보고를 받은 다음 임원선거에 들어가 제13대 회장에 이후식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들을 선임했다.
신구임원 교체 후 신임회장 이후식 목사의 주재로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상정된 안건토의와 기타 안건을 토의했다.
한편 고창군기독교연합회는 2015년 부흥성회, 찬양의 밤, 목사장로야유회, 은혜와 성령충만 집회 등 고창군 복음화를 위한 연합예배, 기도회, 선교사업, 복음화를 위한 집회, 구제 및 봉사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