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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승인’ 반대의견서 접수2015-05-15 09:3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퀴어문화제21.jpg (548.4KB)

한교연, 한장총 등 연합기관들 공동대응


한국교계 대표적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지난 11일(월) 오전 9시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하여 동성애자들의 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승인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접수하였다.
반대 의견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HIV 신규 감염자가 1천명을 초과하였고, 누적감염자 수는 1만명을 돌파하여 이제 한국은 공식적으로 에이즈 확산 위험국가가 되었다.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교육시키는 미국에서 HIV 신규 감염자의 4명중 1명이 청소년이며, 이들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우울과 절망감에 보내다가 30대 중반에는 사망하게 된다.
HIV에 감염된 후 대략 13.5년 후에는 에이즈로 사망하게 되는데, 15살에 동성애로 HIV에 감염된 청소년은 절망적인 삶을 살다가 30살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비참한 삶을 살지 않도록 동성애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를 차별하지는 않되, 동성애를 권장하지 않는 것이 바로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다.
2014년 총1,114명의 HIV/AIDS 감염인이 신고되었고, 조사된 사례는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인의 성별 분포는 남성 7,978명(92.1%), 여성은 684명(7.9%)으로 집계되었다. 여성감염자는 양성애자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전 세계에서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는 18개 국가이다. 반면에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한 나라는 약 80개 국가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에이즈로 약 2천5백만명의 죽어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개인의 성적취향이라고 하기에는 사망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들께 간곡히 청원한다.
첫째, 대한민국의 다수의 국민을 위해서, 특히 청소년을 위해서 동성애가 에이즈를 전파하는 위험행동임을 알려야 한다. 동시에 에이즈 감염자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고 고통스런 최후를 맞게 되는지도 알려야 한다.
둘째, 우리 국민의 세금이 에이즈 감염자의 치료비로 막대하게 사용되는 것도 알려야 한다.
셋째, 우리 한국교회는 동성애자를 비난하거나 차별하지는 않되, 동성애는 교육하거나 권장하지 않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