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글보기
제목5월 17일 총회주일로 지킨다2015-05-15 09:1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총회주일로.jpg (579.8KB)

“5월 셋째주일(17일)을 총회주일로 지킵시다”


제62차 총회 제1회 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5월 셋째주일을 총회주일로 지키기로 하고 교단 산하 전 교회가 총회주일 제정 결의를 지켜 말씀을 통해, 성찬예배를 통해,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찬양을 통해 총회주일을 기념하고 특별히 소속된 교단 총회를 위한 교회의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전 성도들과 함께한다.
특히 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교단 총회 주일로 정한 5월 셋째주일을 총회주일로 지켜 우리가 소속한 교단총회를 위해 기도를 당부하고 신의성실을 무기로 빛의 자녀답게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주의 일을 하고자 하는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과 교단 산하 교역자들과 교회들을 위하여 헌신해 줄 것을 역설한 뒤 교단 총회를 위한 헌신을 강조했다.
본 교단은 2007년 10월 한국과 세계에 교단의 대통합을 알린데 이어 2008년 5월 통합교단을 출범시켰다. 많은 회원 교회들이 뜻을 같이해 주었고 안정적인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의연하고 장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질적 교단의 병폐였던 밀실정치를 뿌리 뽑고 정책 총회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한국 교회에 교단통합의 새로운 모범을 보이게 되었으며 명실공히 한국 교회 중심교단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전국 교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준 것이 커다란 발판이 되었음에 기인한다 할 것이다. 
총회는 5월 셋째주일 총회주일이 총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총회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제 전국교회는 각기 형편에 따라 총회주일 헌금에 적극 동참 우리 교단의 총체적 역량을 집결하여 결집된 힘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사역들을 이루어가게 될 것이다.
이 힘의 결집에 이미 많은 교회가 참여하여 주었으며 앞으로 모든 교회가 적극 동참하여 교단 발전과 하나님 나라 건설의 주체가 되어 주기를 교단 총회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