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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애인과 함께하는 700여명의 봉사자를 초청합니다.”
세계장애인과 함께하는 2015 제26회 여름산상성회 개최
사)엘림장애인선교회 7월20일(월) - 24일(금) 경기도 포천중앙기도원에서
장애인들의 바른 삶과, 선교, 재활을 위해 왕성하고 폭넓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배려하는 사)엘림장애인선교회(이사장 임순자 목사-사진 위, 회장 박명순 목사-사진 아래)가 오는 7월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경기도 포천중앙기도원에서 세계장애인을 초청 제26회 여름산상성회를 개최한다.
‘세계장애인과 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주제로 매년 기도하며 준비하는 이번 성회는 항상 집안에서 움츠려 지내는 중증장애인들을 초청, 다양한 영성프로그램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껏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성령 충만한 은혜를 공유하는 성회로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해마다 기다져지며 빠질 수 없는 지구촌과 국내 유일한 여름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 해는 메르스 사태로 행사일정을 진행하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고민이지만 예정대로 진행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성회의 참석인원은 약 3,000여명으로 행사 규모를 좀 더 확대하여 많은 장애인들이 참석하는 여름성회로 무료한 일상을 뒤로하고 모이는 장애인들에게는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행사로 풍성하고 넉넉한 행사가 되도록 쌀과 부식, 간식, 의류, 일용품 등 많은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매년 알맞게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올 해는 메르스 때문에 행사에 차질이 생길까 유난히 걱정이 앞서지만 이번 행사는 정부와 복지부는 물론 지역 보건소에 협력을 요청해 메르스 차단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다.
사무총장 고창수 목사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동행을 확신합니다. 그동안 메르스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했지만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메르스 감염 확산된 적이 없습니다. 이번 성회 역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 고 목사는 “장애인들은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습니다. 또 휠체어를 운반할 차량과 밀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들이 한번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장애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며 고 목사는 “골방에서 지내던 이들이 야외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성회 기간 중에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하는 장애인들이 있어서 아무리 중증장애인들이라 해도 요청만 하면 자원봉사자가 직접 가서 데려오고 모든 행사를 무료로 진행하는 선교단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25회 성회는 장애인 2,150명과 자원봉사자 850명 등 모두 3,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특별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들이 대거 자원 봉사자로 동참하여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든든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봉사하는 기간 중, 장애인들을 위해 신앙상담, 이, 미용,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그리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봉사 캠프가 ‘엘림21C 서포터즈 예배 인도팀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 자원 봉사자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평생에 기억에 남고 또 다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성회 기간 중, 교통편의에서부터 숙식 등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사)엘림장애인선교회는 지난 1984년에 설립,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직 장애인 영혼구원과 함께 거의 알려지지 않은 목회자들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순수봉사 선교단체로 성회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자원봉사 신청은 사)엘림장애인선교회로 연락하면 된다.
전 화 : (02)2634-6557, 2632-4806이나 홈페이지 www.ellim1004.com)
예금주 : 엘림장애인선교회(고창수) 우리은행/173-245274-13-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