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28회 이단 통일교 척결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지난 10일(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10층 1002호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단 궤멸과 통일교 척결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강봉규 목사(교단 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강창원 장로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박한나 선교사, 장기남 장로의 특송, 전석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전 목사는 마 16:21-28 말씀을 본문으로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말씀에 순종하여 따르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우리들 모두에게 각각 맡겨진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가는 사명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했다.
이규종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이단궤멸과 통일교 척결을 위해’, ‘통일교 탈퇴자 신변보호와 통대협을 위해’ 신송식 목사, 박영일 목사, 임화영 목사, 이태근 목사, 정부자 권사가 각각 주제별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의 광고, 전광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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