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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 취임2015-08-06 10:53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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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 취임 및 성역 40주년 기념 제직 임직예배 성료
바른 복음과 진리 안에서 하나 이룰 것 다짐



말씀중심, 불신세력타파, 긍정적 씨앗 가꿔야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총회장
사랑이 넘치는 교단 발전해 가는 교단

 

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 취임 및 성역 40주년 기념 제직 임직예배가 지난 20일(월)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청운로 새소망교회(담임 진등용 목사)에서 드려져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동성애 등 혼탁한 기독교계를 개혁시키고 온전히 바른 복음과 진리 안에서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직전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조원익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갈1:10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40년 동안 감당해 오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을 전파해 온 총회장 진등용 목사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봉사와 헌신을 위해 택하여 세워 주신 제직들을 축복했다.
설교 후 증경총회장 이용주 목사의 헌금기도, 진선미 집사의 찬양 순으로 감사예배를 마치고 2부 축하순서로 이어졌다.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축하순서는 진실로 집사의 축가,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격려사, 국회의원 이명수 새소망교회 성도의 축사, 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축사, 교단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시낭송의 축하시간이 계속되었으며 축하패증정 시간에는 미
국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총회장 정영효 목사와 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임종달 목사, 민족복음화운동 총재 이태희 목사, 기독교지도자협회 대표 고시영 목사,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배진구 목사의 취임축하패 증정 순서를 갖고 진등용 목사의 성역 40년과 교단 총회장 취임을 마음을 다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제직임직예배는 교단 충서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의 사회, 담임 진등용 목사의 집례로 문병철, 윤주언 안수집사, 문순심 권사의 임직식이 거행되어 진등용 목사의 임직자소개,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 공포, 안수증서수여, 임직자가 교회에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겨단 증경총회장 김인규 목사의 권면, 새소망교회 진등용 목사의 인사말씀, 문병철 안수집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최광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제64차 총회 총회장에 취임한 진등용 목사는 한세대,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총재로 헌신하고 있으며아산시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교계연합사역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