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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직 예수 외치며 다원주의 단체 지원 안돼2015-12-07 10:31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64-6차_임원회.jpg (59.9KB)

한 해 마무리, 새해 준비

강단에선 오직 예수, 다원주의 단체 지원 용납 안돼 
제64차 총회 6회 임원회


교단 제64차 총회 6회 임원회가 지난 26일(목)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열려 2015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영준 목사의 기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행 16:16-18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강단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하고 다원주의를 지원하는 것은 빌립보의 귀신들린 여인과도 같은 것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오직 예수님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총회장 진등용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총무보고에서 교단 업무보고로 전국사모연합회 단합대회, 타교단 출신 교역자 연수교육 및 편목고시, 부흥사회 연수세미나, 교계업무보고로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0차 정기총회, 2015 통일교육 등의 내용이 보고되었으며, 교단 재무 김종연 목사의 수입보고, 회계 김영준 목사의 지출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안건 및 토의 결의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역자복귀 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교회폐쇄 청원, 교역자휴직 청원, 교회주소변경 보고, 교회명칭변경 보고 등의 내요이 처리되었으며 기타사항으로 전국여교역자국 송년예배, 지방회 설립 요청, 총회신학교, 목대원, 신대원 졸업예배, 2016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 및 제4회 실행위원회 등이 보고되었다.
아울러 충남지방회 회원교회 긴급지원 요청의 건을 목양신문 지면을 통해 기도와 후원을 당부하는 내용의 기사를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