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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교회연합 2016년 신년감사예배2016-01-21 09:4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한교연신년하례00.jpg (332.5KB)



새로운 부흥과 성장 위한 재도약 기틀 마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7일(목)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201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하고 새해에는 한국교회의 이미지와 위상 실추를 Stop하고 턴업(Turn-Up)함으로써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위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년감사예배는 한국교회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만길 목사(합신 총회장)의 사회로 열려 송덕준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 양병희 목사(직전 대표회장)의 ‘모델이 된 안디옥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윤광섭 목사(개혁국제 총회장),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남궁선 목사(한영 총회장), ‘세계복음화 및 선교사를 위해’ 유충국 목사 (대신 부총회장), ‘본회 및 회원교단 단체를 위해’ 심영식 장로(평세협 대표회장)가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했으며, 김요셉 목사(초대 대표회장)가 신년축사를, 한영훈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신년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김동엽 목사(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양병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안디옥교회처럼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가 되어 이 민족을 향해 바른 소리를 내는 한국교회연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도 신년인사를 통해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연합에 주신 소명대로 한국교회의 위상 추락을 막고 새롭게 ‘턴업’하여 재도약을 이루는 한국교회연합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2부 하례회는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의 사회로 서기행 목사(합동 증경총회장)를 명예회장에 추대했으며, 몽골에 게르교회 22개 처를 건축 헌당하는데 도움을 준 CBS기독교방송(사장 한용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