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글보기
제목자유대한에 복음의 문화토양 구축, 퇴폐 음주문화 추방2016-04-08 17:1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강봉규_단체.jpg (94.2KB)강봉규_예배광경.jpg (87.8KB)

제1회 자유대한지킴이선교축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사명 고수 전진 다짐



제1회 자유대한지킴이선교축제가 지난 8일(금)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열려 먼저 믿은 믿음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맡은바 소임을 잘 감당하므로 실추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한반도에 복음의 문화토양을 쌓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선교세계연맹 주최 신향복음뉴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교축제는 바른음주문화중앙협의회와 태권도리더세계선교연맹, 미스바성서신학학술원, 세계기독교금주운동부흥사회가 협력한 가운데 말씀을 통해 진실과 공의, 구원의 역사를 온 땅에 전하기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았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마라나타 홀리워십선교단의 워십찬양 공연이 있있으며 상임회장 이승진 목사의 사회로 임재호 목사(소망교회)의 찬양, 상임대표회장 강봉규 목사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강 목사는 개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하여 귀한 축제를 열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자유대한 지킴이 역할을 감당하고자 개최한 이 축제를 통해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자유대한에 복음의 문화토양을 쌓고 퇴폐 음주문화를 몰아내며 구원의 복음이 끊임없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엄영섭 장로(녹색환경감시단 총재)의 대표기도, 사무총장 추어병 목사의 성경봉독, 곽정순 목사(축복교회)의 특송, 유병수 목사(숭인교회 원로)의 설교 순으로 계속되었다.
유 목사는 히 11:5-6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복종하고 구세주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힘입어 믿음 안에서 온전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모든 일에 모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다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홍기덕 장로(출판인쇄위원장)의 헌금기도, 정입분 목사(세계기독교금주운동부흥사회 실무회장)의 헌금송, 박영일 목사(운영회장)의 연혁소개, 강봉규 목사의 강령선포로 한반도에 복음의 문화토양을 쌓아가는데 노력을 경주할 것과 잘못된 영들의 준동을 분쇄하며 퇴락한 음주문화 바로 세우고, 목회윤리를 쇄신하여 예수 사랑을 실현하며, 진실과 공의를 뿌리내리고 민생환경을 복음으로 고추세우며 이를 사랑으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사명을 고수하며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축하순서로 심재선 목사(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총재)와 김정일 목사(개척교회섬기기운동본부 본부장)의 격려사, 이숙희 목사의  태보(태권도무용), 전용만 목사(고문)와 김중석 목사(고문)의 축사, 방현아, 김훈경 성도의 워십찬양공연, 이경혜 목사 외 4인의 워십찬양공연, 강문숙 본부장의 광고, 윤동선 목사(중앙위원장)의 식사기도, 전석도 목사(고문 세계기독교금주운동부흥사회 총재)의 인사 및 축도로 선교축제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신 사명감당을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