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방문캠페인 SNS를 통한 사랑나눔과 선물보내기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 보낸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은 이번 추석에도 ‘민족의 명절,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제17-2차 추석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비대면)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황적인 문제와 상관없이 미래목회포럼의 지속적인 사역이기에 이번 추석에도 캠페인을 실시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를 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 사회로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의 기자단 소개, 대표 오정호 목사의 영상 인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의 취지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미목은 “이번 고향 방문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정부나 방역 당국에서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음으로 고향 방문 자제를 요구하고, 혹 고향 방문 시에는 방역수칙을 엄수해달라”라고 부탁했다. 미목은 또 “또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은 비대면 원칙을 지켜 작은 정성(감사헌금·선물)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정성을 부탁한다면서 SNS와 전화 등을 통한 관심과 사랑도 농여촌교회 목회자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명절, 고향교회 방문 사역은 ‘고향교회’를 떠올리며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목의 대표적인 사업이 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회원교회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최전선에서 사역을 전개해왔다. 미목은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매년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라며, “아울러 선한 청지기 의식의 고양과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라고 말했다. 미목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주보에 고향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동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직접 방문보다 SNS를 통한 ‘사랑 나눔’과 ‘선물’(카톡으로 커피 한잔 보내기 방역용품 보내기 등), 감사헌금 보내기 등을 권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목회포럼 기자간담회는 서기 심상효 목사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