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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박영수 목사2021-07-15 15:20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1177호 박영수111.jpg (394.9KB)

코로나 시대에도 이어지는 가족세트전도!


"메말라버린 시냇가에서 던지는 생명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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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능력을 행하는 가족세트전도. 우리 인생의 시내를 메마르고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들은 뚜렷해져만 가는데 이러한 것들에 대한 근심과 염려로 소망의 불빛이 희미해져, 너 나 할 것 없이 불행을 선택하고 포기라는 결론으로 생명의 시나리오를 마무리한다. 좌절과 절망과 두려운 처지만을 바라보고 한탄하는 교회와 시대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렇게 메말라버린 날에도 좌절하거나, 절망하거나, 처지를 한탄하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한계 상황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생명줄을 끌어 내리고 있었다.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사투(왕상 18:36)에 ‘오늘’ 이라는 급박한 시기를 선지자로서 탄원하며 하늘로부터 생명줄을 끌어당기고 있다.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를 이끌어 가는 박영수 학장은 훈련생도들을 인솔하여 메말라버린 시냇가에서 숨조차 쉬지 못하고 있는 물고기들을 향해 생명줄을 던지는 심정을 보여준다. 그 모습은 하나님의 생명줄을 끌어당기기로 작정한 처절한 자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순교자적인 몸부림을, 외로움과 멸시와 조롱을 받으면서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로 향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처절한 몸부림이었던 그 생명줄을 하늘로부터 당기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았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어머니의 모태에서 연결되어 있던 그 생명줄을 다시 연결시켜 주는 가교역할의 처절한 몸부림은 갈멜산에서 벌이던 엘리야의 외로운 사투와 같다.

엘리야를 통해 가능성을 발현시켜 주신 것과 같이 이제 박영수 목사를 통해 메말라버린 시냇가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들에게 생명의 줄을 던지게 하여 세상을 갱생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확인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 훈련을 참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예일교회 

황에스더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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