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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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2월 28일-3월 6일)
주일 2월 28일 예수살렘 성곽 낙성식
(성경 : 느헤미야 12장 찬송: 93장)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곽이 이미 완공되었지만 성안에 충분한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제사장과 레위인의 반열을 정비하여 성전 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까지 성곽 낙성식을 미루었습니다. 마침내 이 모든 일이 완비되자, 느헤미야와 온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여 즐거이 낙성식을 행하고 대적들의 위협 중에서도 성곽을 아름답게 중건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
금주의가정예배2010-02-20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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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2월 14일-20일)
주일 2월 14일 2차 귀환자들
(성경 : 에스라 8장 찬송: 382장-새찬송 347장)
아닥사스다 왕 때에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에 귀환한 유대인들은 약 1,770명으로서, 제 1차 귀환과 비교하면 적은 수효였습니다. 그들은 멀고 위험한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아하와 강가에 모여 금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결과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고토로 귀향하는 길은 도적들과 강도떼가 빈번히 출몰하는 위험한 길이었으나, 에스라..
금주의가정예배2010-02-06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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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3월 28일-4월 3일)
주일 3월 28일 성경을 상고하는 성도들
(성경: 사도행전 17장 찬송: 241장-새찬송 202장)
유대인들의 박해로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피신한 사도 바울은 그 곳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으며, 또 성경을 통해서 바울이 전해 준 복음의 진리를 확인하는데 힘썼습니다. 이로 인해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아지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않게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
목양뉴스2010-03-29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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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4월 4일-10일)
주일
4월 4일 상반된 관심사
(성경
: 사도행전 24장 찬송 : 204장-새찬송 288장)
로마
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죄가 없음을 잘 알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그를 계속 감금해 두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환심도 사면서 아울러
바울에게서 뇌물을 받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뇌물을 주고 유리한 판결을 받는 데는 관심이 없었고 단지 벨릭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바울처럼 영혼을 불쌍히 여..
목양뉴스2010-03-29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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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3월 21일-27일)
주일 3월 21일 복음 전파의 자세
(성경: 사도행전 10장 찬송: 96장-새찬송 84장)
백부장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에 힘쓰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이방인으로서 최초로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 때 사도 베드로는 유대인으로서 가지고 있던 편견을 벗어 버리고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여는 선구자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한 형제가 되는 길을 차별 없이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가정예배2010-03-20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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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3월 14일-20일)
주일 3월 14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성경: 사도행전 3장 찬송: 101장-새찬송 80장)
성전 미문 곁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본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하며 그를 잡아 일으키니 그가 나아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앉은뱅이를 치료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는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
목양뉴스2010-03-0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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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3월 7일-3월 13일)
주일 3월 7일 높임 받는 모르드개
(성경 : 에스더 6장 찬송: 347장-새찬송 212장)
왕후가 베푼 잔치에서 돌아온 왕은 잠이 오지 않아 신하에게 궁중 일기를 읽게 했는데, 그 때 모르드개가 왕의 시해 음모를 미연에 막아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왕은 모르드개에게 왕복을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왕이 타는 말에 태워서 성중 거리를 순행하게 하되 하만으로 하여금 말고삐를 잡게 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높은 나무에 매달아 죽이려 했..
금주의가정예배2010-03-0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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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2월 21일-27일)
주일 2월 21일 나라가 발전하려면
(성경 : 느헤미야 5장 찬송: 278장-새찬송 220장)
성곽의 중건 공사가 한창 진행될 무렵, 가난한 유다 백성들은 흉년이 든 데다 고리 대금업을 하는 부유한 형제들에게 낼 과중한 이자 부담으로 고생이 컸습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대회를 소집하여 가나한 자들을 착취하는 자들을 책망하고 동족 간에 이자를 취하지 못하게 하고, 채권자들이 얼마간의 금액을 채무자에게 돌려주도록 하여 백성 간에 싹텄던 반목과 다..
가정예배2010-02-16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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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1월 10일-16일)
주일 1월 10일 지혜를 사모한 스바 여왕
(성경: 역대하 9장 찬송: 318장-새찬송 528장)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듣기 위해 멀고먼 여정을 무릅쓰고 찾아왔으며, 솔로몬을 만나본 후 그의 놀라운 지혜에 탄복하여 가지고 온 값진 보배를 예물로 주었습니다. 이러한 스바 여왕의 행동은 복음 듣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행동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박한근2010-01-04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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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09년 11월 22일-28일)
주일 11월 22일 아마샤의 어리석음
(성경: 열왕기하 14장 찬송: 82장-새찬송 95장)
유다 왕 요아스가 모반에 걸려 죽자 그 아들 아마샤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아마샤는 처음에 비교적 하나님을 잘 섬긴 까닭에 왕권을 강화하고 부왕을 암살한 자들을 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돔을 정복하고 돌아올 때 에돔 족속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망하였습니다. 패배한 족속의 우상들을 가지고 와서 섬긴다는 것..
목양2009-11-19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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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09년 11월 15일-21일)
주일 11월 15일 하나님의 구원과 네 명의 문둥이 (성경: 열왕기하 7장 찬송: 257장-새찬송 520장)아람 군대에 의해 포위된 사마리아 성중에 식량이 동이 나니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나귀 머리조차 비싼 값에 거래되었고, 여인들 중에는 어린 자식을 잡아먹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 같은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범죄한 데 그 원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셨는데 이 일에 문둥이 ..
박한근2009-11-10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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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09년 11월 8일-14일)
주일 11월 8일 아합 왕의 최후 (성경: 열왕기상 22장 찬송: 318장-새찬송 528장)아람 왕 벤하닷은 아합 왕의 손에서 놓여나자 돌려주겠다던 길르앗 라못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아합 왕이 여호사밧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아람을 침공하였습니다. 아합은 삼 년 전에 승리했음에 힘입어 이번에도 승리할 것을 자신하고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의 계획은 그가 전사함으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이 비록 악인임에도 불구하고..
박한근2009-11-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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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3월 7일-3월 13일)
주일 3월 7일 높임 받는 모르드개
(성경 : 에스더 6장 찬송: 347장-새찬송 212장)
왕후가 베푼 잔치에서 돌아온 왕은 잠이 오지 않아 신하에게 궁중 일기를 읽게 했는데, 그 때 모르드개가 왕의 시해 음모를 미연에 막아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왕은 모르드개에게 왕복을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왕이 타는 말에 태워서 성중 거리를 순행하게 하되 하만으로 하여금 말고삐를 잡게 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높은 나무에 매달아 죽이려 했..
금주의가정예배2010-03-02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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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1월 3일-1월 9일)
주일 1월 3일 감당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
(성경: 역대하 2장 찬송: 344장-새찬송 545장)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로 결심하고, 두로 왕 후람에게 편지를 보내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백향목을 제공해줄 것과 또한 금은 동철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기술자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두로 왕은 솔로몬의 요청을 기꺼이 수락하고 소용되는 백향목을 충분하게 공급해 주고, 유명한 기술자 후람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솔..
20102009-12-26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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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나그네 인생 길
주일 나그네 인생 길
(성경 : 창세기 47장 찬송 : 539장-새찬송 488장)
요셉은 애굽에 내려온 부친과 그의 가족들이 목축하기에 적합한 고센 땅에 거하도록 애굽 왕 바로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또 요셉은 연로한 부친을 왕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그 때 야곱은 “당신의 나이가 얼마냐?”고 묻는 왕에게 “내 나그네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이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야곱은 숱한 시련을 겪으면서 살아오는 동안 인생이 나그..
2월15일2009-02-14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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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와 야곱-
주일 2월 1일 에서와 야곱
(성경 : 창세기 33장 찬송 : 512장-새찬송 315장)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은 야곱은 비록 다리를 절룩거렸지만 어젯밤에 절망하던 야곱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고집과 수단을 다 버린 겸손한 모습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갔습니다. 그러자 형 에서와 얽힌 문제가 일순간에 다 해결되었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란 영광스런 이름을 부여받았듯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우리에게 성도라는 거룩한 이름을 주셨습니..
2009년2월1일2009-01-248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