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글보기
목회비전, 개척자와 성령충만
Level 8조회수3123
2010-01-12 12:52

개척자와 성령충만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21-22)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불과 연기로다(행2:17-21)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함을 받으리라(막16:15)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눅24:49)

신약성경에 ‘성령’이라는 단어가 총 155회 이상 쓰여져 있다. 그 중 54회가 사도행전에 있고, 로마서 45회, 공관복음에 34회, 요한복음과 그외 서한에 21회, 고린도서에 1회 이상 등장한다.
이와같이 신약성경에서만 성령에 관해 매우 강조하면서 강하게 가르치고 있음은 무엇보다 개척자에게는 필수적인 것이 성령이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는 것은 주님의 지상 명령이요, 분부이다. 죄인들이 회개치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처럼 사역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는 것이 교만이요 죄이다.
미국에서는 교역자들에게 치명적인 큰 수치는 성령 받지 말고 목회 하라는 말이다.
카톨릭 김대군 신부는 ‘성령 이해의 길잡이’에서 성경상으로 본 ‘성령 충만의 길’을 무려 15가지나 나열하고 있다.
1.회개한다. 2.성경을 의심 없이 믿는다. 3.헌신한다. 4.사모한다. 5.거룩한 포부를 갖는다. 6.간절히 구한다. 7.기도한다. 8.열심히 모인다. 9.말씀을 듣는다. 10.안수한다. 11.주님을 찬양한다. 12.성경을 묵상한다. 13.겸손한다. 14.순종한다. 15.남을 사랑한다.
이어 성령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실 뿐 아니라 이를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7가지 즉, 은혜, 즉, 슬기, 통달, 의견, 용기, 효경, 경외심, 지식 등을 선물한다고 규명하고 있다.
DM 무디 목사가 설교를 마치고 나면 꼭 몇 사람이 그에게로 와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나중에는 화가 난 무디가 “왜 그렇게 말하느냐?”고 물으니 그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시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했다. 그 후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옵소서.” 라며 오랜 시간 기도에 힘쓴 그가 어느날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기도가 하고 싶어져서 급하게 친구 집을 찾아가 방을 빌려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기도문이 터지더니 마침내 그에게 강한 불이 임하는 것을 느꼈다. 그 불이 너무나 뜨거워 그만 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현대 목회자에게는 3가지 유형이 있다.

1)하나님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고 그 의를 위하여 봉사하면서 희생하며 마지막으로 그 분을 위하여 죽음까지도 사양치 않고 순교의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야 말로 잘 살아간 삶이요, 가장 행복한 생활을 하며 생을 마친 사람이다.
2)아직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보지 못했으나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모든 것을 신원과 고생과 핍박과 눈물과 땀과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하여 힘쓰고 애쓰는 자가 있다. 이 사람은 아직은 행복하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을 때 장래 반드시 소망의 기쁨이 있다.
3)하나님을 찾지도 아니하고 노력하지도 아니하며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어느 철학자는 우리에게는 두 가지 병이 있다고 했다. 그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린 것이요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도 느끼지 못하는 감각이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파스칼은 무엇이 우리가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고 이성을 방해하고 이성으로 하여금 참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는가, 영적 신비를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가, 인간은 누구나 신의 은총 없이는 날 때부터 지워 버릴 수 없는 오류에 가득 찬 존재에 불과하다.
아무것도 인간에게 진리를 제시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인간을 기만한다. 진리의 두 근원인 이성과 감각은 허위의 외관으로 이성을 기만한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유18:19)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행18: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