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녹푸름 앞산 옷  6월의 녹푸름. 앞산 옷자락 가슴에 여미니 어느새 풍야(風野)의 거친 숨결은 잦아들고 나는 꽃의 향기 속에 불빛 내리는 천상의 선율을 노래하리라. 아 넘쳐흐르는 6월의 향기여, 사랑이 익어가는 곳 마음의 지성소 주 안에 거하리라. 진리여 푸른창공을 향해 높이 비상하라..나는 하늘로 난 길을 따라 평화의 무지개처럼 높은 이상을 향해 달려가리라. 아 영광의 빛 카이로스(Καιρός)여. 너는 베일 속에 진리로 채워가는 한 폭의 수채화라. 오늘도 생기의 기운 미풍(微風)따라 다정한 불빛 되었네. 오 주여! 내 영혼 가득 당신의 형상 로고스(λόγος)로 빚어주소서. 내 마음에 샛별이 떠오를 때 그대의 찬란함으로 어두운 나의 밤을 밝히 채우소서. 침묵의 벗이여 영광의 빛 그대 찬란함 되어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 주소서.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 주소서. 영접기도를 통하여 한국교회를 깨우고 있다. 목회자, 장로 온 성도들이 전도자가 되어 영접기도를 통하여 복음을 전한다면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는 없을 것이라고 오늘도 가족세트전도 대표 총재 박영수 목사는 외치고 있다. 지난주에 고모리 호텔 갤러리 사장님을 영접기도 시키면서 모든 목사님들이 큰 은혜와 감동의 물결이었다. 지난 날 교회신자였는데 사업하면서 오랫동안 다닐 수가 없었다고 고백한다. 앞에 호수가 보이고 백조배가 두둥실 떠다니며 시원한 분수를 내뿜는 고모리호수는 마치 한 폭의 그림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7월 23일-24일까지 각 계층 유명인사들을 모시고 여러 단체에서 가족세트전도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 7000명 4개 국어 찬양부르기 대표총재 임찬양 목사, 지선협 대표총재 강영준 목사 세계선교 강상수 목사, 김세천 목사 모두 협력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 이태희 목사의 영성, 정창덕 총장의 특강, GOOD tv 이평찬 목사의 찬양으로 멋진 밤을 지새우며 1박 2일의 [새롭게 빛을 발하소서]라는 주제로 대성회를 개최할 것이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아멘. 가족세트전도 사무총장 시인 이수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