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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2024-07-13 15:2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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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산허리 굽이굽이

[크기변환]1250호 박영수.jpeg
휘어진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서니 

서산에 지는 노을 천하에 비경이라.

아, 황금 물결 찬란한 자태여

너 아쉬운 정 붙잡아 둘 길 없구나.


아, 산마루 지는 황혼 청산에 쉬어 감이여

어느덧 어둠의 장단은 그 입을 열고

나그네 지친 길손을 위해 밤새소리로 시름을 달랜다.


아, 적막한 은빛 달이여 하염없는 고독을 노래하라.

마음의 장막은 추억의 창을 열었고

기나긴 이별은 어두운 밤하늘 별이 되어 슬픈 동화 되었네.


인생사 고즈막한 언덕이여 

아, 그림자 나그네 걸음이어라.

세상사 지친 길손 등 기대어 잠시 쉬기를 원하나

내 누울 곳 한 자 없으니 신록의 아쉬움 뒤로 하리라.


세상만사 부귀영화 우수사려 희로애락이여

열줄 비파 고저 장단으로 북 치며 노래하자.

나 주를 너무 멀리 떠나와 어둠 골짜기 헤매었네.

절망 가운데 하늘을 보며 주의 이름 부르짖네.

어둠을 뚫는 친밀한 사랑 내 영혼에 빛 비추네.

다 이루셨네 내 영혼 평안해.

예수는 나의 참 소망, 할렐루야 날 자유케 하신 주여.

죽음을 이기시고 내 모든 사슬 풀렸네.


예수 이름 부를 때 예수는 나의 참 소망

예수는 나의 참 소망.

아, 그 크신 자비 측량 못하리.

한 없는 은혜 형언 못 해 만유의 주님 영광 버리시고

온갖 멸시 감당하셨네. 

주님 달리신 십자가 거룩한 희생이시여.

만왕의 왕 날 사셨네. 나는 영원히 주와 살리라.

예수는 나의 참 소망.


인생아 너는 무엇이뇨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4).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이번 주도 대전 부자열매교회를 

가족세트전도 대표 총재 박영수 목사

1시간 동안 12분 영접기도 하고 

이름 성명 주소 전화번호 모두 가르쳐주고

꼭 나오기로 예비된 영혼들이 있었다.

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개척교회 전도자를 발굴하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개척교회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아, 무상함이여 고귀한 영혼이어라.

흩어지는 바람이여 한 줌 분토로구나.

천상천하 우주삼라만상이여,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체온 온 천지 가득하도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이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2-14) 하셨으니


기억하자, 기독자여.

잊지 말자, 그리스도인들이여.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내자.

부활신앙으로 충만하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10)

율법의 완성이니라.

아멘.




가족세트전도

총괄본부장 이수 교수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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