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글보기
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2024-02-01 12:29
작성자 Level 8

미국 땅에도 가족세트전도


1238호 박영수1111.jpg
거룩한 비전이여 천상천하 주의 뜻 이루시는 이여 

천상의 신록 앞산을 적시는데

천상의 향기 취한 산새소리에

옹달샘마저 하나님의 영광 화답 하네.


5대양 6대주 미국 땅에도 가족세트전도 

복음의 횃불은 훨훨 타오르네.

아, 그리운 천상의 기름이여 생명의 신비여

지혜로운 등불준비 순결의 신부되리라.


신록의 지평언덕 여명이 밝아오면 

새벽은 어둠을 훔치듯이

시간의 진실은 어둠의 가면을 벗기고

광명의 반격을 가하리라.


아, 찬란한 천국열쇠여 

이곳에 주님의 몸 세우셨네.

흑암의 풍랑이여 예수의 빛 앞에 잠잠하라.


교회여 생명이여 온 누리 깊고 높푸른

하늘의 영광 찬양하라.

이곳에 오는 이여 주의 평화 있으라.

이곳에 머무는 이여 주의 기쁨 있으라.

이곳을 나서는 이여 주의 축복 누리소서.


아! 그리운 영혼의 고향, 영원한 안식처

축복의 전당 되소서.

아, 복된 주의 몸이시여 거룩한 주의 임재 넘치소서.

주의 감동 거룩한 성령의 전이 되소서. 


쉼 없이 코로나 때도 가족세트전도 박영수 목사의

끊임없는 전도세미나와 전도현장.

거리, 공원, 일터에 복음의 횃불을 들고 나선다.


이번 3주 동안에도 순금 등대 같은 미국교회들을

전도집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었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많은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불을 붙여

더 크게 사용하실 줄 믿는다.


이번 3주간은

기독실업인과 미국선교팀으로 출발하여

미국일대를 선교관람하고

초청예배 및 참관예배를 드렸다.

이민사회의 교회는 선교지라 아니할 수 없다.

24시간 뛰어 기도와 눈물과

땀으로 일구어낸 오늘의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거룩한 결실의 열매를 맺은,

뜨거운 열정이 예배와 함께 한 삶으로 생동감 넘치는 

매들랜드 한인장로교회 최영 목사의 비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 교회와 미국사회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교회로 높이 기대되는 모습

다시 한 번 그려본다.




가족세트전도 본부장


시인 이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