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선교회, 구원의 복음전파 위해 태권도 발차기 얍---! 필리핀 일로일로 지방경찰청에 태권도를 통해 복음전파 
대한태권도선교회는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라는 이름으로 2001년 현 선교회 회장인 이후권 목사와 평신도 태권도 지도자 2인의 기도모임을 통해 세계스포츠선교회 소속 할렐루야태권도단 경인지회로 시작되었다. 이후 2004년 할렐루야태권도선교단으로부터 독립하여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로 개명했다. 그동안 할렐루야태권도선교회는 필리핀, 러시아, 라오스에서 거행하는 할렐루야태권도선교대회를 지원함으로 선교지에서 태권도 선교가 활성화 되는데 앞장서 왔다. 대표회장 이후관 목사(순복음신나는교회, 예하성 서울남서지방회)는 지난해 태권도선교 발전을 위해 장자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교회 명칭을 대한태권도선교회로 개명하고 태권도선교신학의 정립과 교육과 훈련, 협력을 위해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대표회장 이후관 목사는 지난해 10월 10일 크리스천 태권도 지도자 및 사범, 전문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태권도라는 귀한 달란트를 활용한 예수그리스의 생명의 복음전파를 위해 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후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미약하지만 태권도를 활용한 선교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협력과 성원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태권도 선교신학의 정립과 태권도 선교사 교육과 훈련, 선교회 소속을 초월하여 일선 태권도선교사들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일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후관 목사는 최근 필리핀의 섬 중에 여섯번째로 큰 섬인 파나이섬, 섬의 주도인 일로일로 지방경찰청에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하나님께 부여받았다.
이번 필리핀 태권도수련은 해당 지역에서 경찰자문위원으로 봉사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경찰청에 소속된 경찰병력은 약 8천여 명 정도이며, 태권도수련에는 매 번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두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두 주간씩을 머물며 태권도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숙소를 제공하는 현지교회(한인 선교사 담임)의 학생들에게도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지난 2월에 방문하여 협약하고, 4월부터 태권도수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태권도선교회는 복음전파가 아직도 미미한 동남아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제목을 내놓고 이를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1. 태권도를 수련하기 전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온전하게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2. 강당에 바닥매트 5백장, 도복 150벌, 각종 태권도용품이 구비되도록. 3. 현지 모리아교회에 바닥매트 150장, 도복 70벌, 각종 태권도용품이 구비되도록. 4. 매 번 방문시 재정이 충족되도록. 연락처 010-2322-0049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 220 755147 서울남서지방회 순복음신나는교회 이후관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