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송가(頌歌)
신록 깊은 언덕 산허리 쉬어가는 백운 걸린 청산이여 가시는 이별 서러워 봄비에 신록을 적신다.
아- 그리운 님! 가는 세월 하루가 천년인데 마음 붙잡을 길 없어 천년을 하루로 접었다네.
아, 그대여 온몸으로 살아온 세월 우리 모두 함께 울고 우리 함께 웃었다오.
지금 여기 있어 눈물의 손수건 적셔 먼발치 이별이 기다리네. 우리 여기 있어 가시는 걸음 차마 붙잡지 못하네.
마음 띄어 한 세상 구름이라. 천상의 송가 가슴은 시려운데. 눈물의 무게 견딜 길 없어라.
해 맑은 동편 찬란한 영광의 나라. 눈물 없고 주의 영광 가득한 주의 품이여. 가시는 걸음 이내 편히 쉬소서. 가시는 걸음 이내 편히 쉬소서.
나는 선한 싸움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운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7-8).
지혜여, 명철이여 그 때는 아무도 모르리 지혜자여 남은 날을 계수하라. 그대를 위해 영원을 준비하라.
한 생명을 위하여 한 영혼을 위하여 전도의 깃발을 높이 들라.
오늘도 전도왕 박영수 목사는 장례식장에서도 구령에 불타는 소명으로 영접기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가족세트전도본부장 이수 교수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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