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자 
아카데미 가족세트 전도 박영수 목사 전도왕을 강사로 초청하여 전주햇빛교회에 왔다. 3박 4일 전도세미나와 현장실습을 위함이다. 전주햇빛교회 수양관은 전북 전주시 평화동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에 개척하자마자 2년 동안은 관공서로 주로 다니면 전도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아쉽게도 가족 형제 그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전도를 멈춰야 했다. 갑작스런 남동생의 아픔으로 병원을 전전하며 보호자 역할을 했다. 2년 가까이 병간호를 하다보니 복음 전도 사역을 멈추게 되었다. 어느 날, 친한 여목사가 진안 임마누엘 수양관에서 전도왕 박영수 목사가 성령치유 가족세트전도 성회를 하니 전도비법을 전수받자는 것이다. 전도방법을 어떻게 해야 양육 프로그램이 가능할까 의문이었다. 아카데미에서 보았던 동일한 방법으로 전도하는 목사님을 대하는 내 마음에 자칫 주민들에게 불편함과 부담으로 다가가면 어쩌나 그런 우려가 생겨서 전도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은 평안해졌다.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하기 때문이다. 박영수 목사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손을 머리에 얹어도 영접 축복 기도를 거부하지 않았다. 놀라운 주님의 능력이다. 하면 된다는 걸 믿는 자는 다 할 수 있다. 성령님의 도우심만 의지하면 용기와 주님의 능력으로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충만 믿음의 기도가 없으면 전도는 불가능하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건 기도다. 능력을 부어주사 전도가 되게 하신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는 구원받고 천국 백성 될지어다" 박영수 목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도는 쉴 수 없다고 했다. 가족세트전도 세미나를 열기 위해서 마스크 전도용품을 자비로 후원해주고 주최측에서 전단지를 보내주어 길거리 전봇대에 붙였다. 굉장한 효과가 있었다. 4차원 영성을 갖고 전도를 발굴하여 주님 오실 그날까지 끊임없이 햇빛교회로 강권적으로 이끌겠다. 내게 능력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걸 할 수 있다. 성령의 불의 역사가 전도의 불을 붙이는 불쏘시게 되어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데 힘쓸 것이다.
전주햇빛교회 수양관 담임 박다니엘 목사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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