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 라온위즈와 가스펠분야 파트너십 체결 가스펠 분야에 아티스트 발굴과 음원제작 지원, 공연문화 확산 K-가스펠의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 
지식재산권(IP) 거래 통합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이효성대표)이 기획사 라온위즈(RAONWIZ: 김수민대표)와 가스펠 분야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아이피샵 플랫폼에서 새로 출범하는 가스펠 분야에 아티스트 발굴과 음원제작 지원, 공연문화 확산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음원, 시각예술 작품, 캐릭터 라이선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피샵 이효성 대표는 “아이피샵이 이미 150곡 넘는 일반 음원을 런칭했지만 가스펠 분야는 처음 시도해 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서는 유명가수들이 곧 가스펠 싱어인만큼 외국 싱어들의 음원도 라온위즈와 함께 점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여년 간 국내 대표적인 복음방송에서 프로그램 제작과 이벤트 진행, 언론홍보 및 마케팅 일을 해온 라온위즈 김수민 대표는 "가스펠(CCM) 사역자들은 일반 가수들에 비해 저작권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수십 분의 1에 해당되는 턱없이 적은 사례비를 받고 있지만 소명의식으로 찬양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에게 음원 제작비를 지원해주고 법으로 정해진 평생 저작권료 외에 계약 조건에 따라 아이피샵에 런칭된 곡들의 IP(지식재산권) 판매수익과 저작인접권(음원유통)의 수수료를 나누는 방식인데 기독 아티스트들한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장르인 만큼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김수민 대표는 처음부터 K-가스펠의 세계무대 진출과 글로벌 싱어들과의 협연을 염두에 두고 이 일을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교회성장을 이룬 한국교회의 저력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K-가스펠의 우수성을 K-POP 못지 않게 전세계에 스트리밍하면서 뜻있는 후원자들과 글로벌 공연의 장도 국내외에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아이피샵은 최근 드라마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 게임IP를 이용한 NFT 글로벌 협력을 위한 '메타플래넷'과의MOU체결했고, 솔트웨어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도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 서울 머니쇼', '2022 메타버스 엑스포'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업군과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있다. 유저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저작권을 직접 거래, 다양한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하여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지 국가 적합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글로컬(Global+Local)소싱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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